부장님 정성에 쫌 감동해습니다.

일단 참치전문점을 몇번 안가보기도 했고 오래전 일이라 무슨 부위 어떤 참치를 먹었는지 지금 와서 알 수도 없기때문에 일단 참다랑어 세가지 부위를 먹었다는 자체에 만족합니다. 사람들이 많이 선호한다는 기름진 오도로도 맛있었지만 담백하고 혀에 착 감기는 듯한 속살 아카미를 더 맛있게 먹었습니다.  승참치에서 전화가 두세번 온 것 같은데 고객만족도 차원에서 전화주신거 내심 짐작하면서도 업무중이라 귀찮은 마음에 안받았습니다만..문자메시지까지 보내주셔서 죄송한 마음에 전화 드렸습니다. 부장님 정성이라면 사업이 번창하실 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유튜브를 활용한 홍보에서 고객관리...자영업자는 아니지만 많은 걸 배우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