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린 후기 바로또 씁니다.
저번에 시켜먹고 뭔가 조금 부족했어요
그래서 이번에도 복육과 정각해서 800g 시켰어요 ㅋㅋㅋ
사장님 놀래시더라구요 ㅋㅋ4인분 정도는 된다고 ㅎㅎ
이번에도 구이용 써비스로 주셨어요
인심도 좋으신거같아요 ㅎㅎ
사장님께서 양많으니 꼭 반씩 나눠서 썰어먹으라고 하시더라구요
안그러면 중간에 참치가 흐믈흐믈 해져서 맛이 없다고
그러면서 여분으로 종이더 주셨어요
1차로 3덩이 반씩해서 썰고
꽁다리는 잘라서 집에있는 야채랑해서
회덮밥 만들어서 먹었어요
이거 한수저하니 어디가서 회덥밥 돈주고 사먹기 아깝더라구요
2차로 남은 참치
썰어고 정각살이 너무 좋아서
꽃한번만들어 보았어요 ㅎㅎㅎㅎ
참치 신선도가 좋으니까 빛깔이 정말
예술이더라구요
처음는 참치가 잘얼어서 오므리고 있었는데
먹다보니까 보이시죠??
활짝 꽃을 피우더라구요
나중에 꼭 한번만들어 보세요 어렵지도 않고
나중에 먹는데 꼭 장미꽃잎 먹는 느낌이더라구요 ㅎㅎㅎ
마지막으로 남은 참치로 초밥 만들었어요
정말 승참치 신선도가 좋아서 그런지
먹어도 먹어도 질리지 않내요
특히 오늘 정각은 뭔가 찹쌀떡 먹는것 처럼
담백하면서 엄청 찰진거 같았습니다.
사장님 물건주시면서 이번꺼 선도가 정말좋다고 하셨는데
먹으면서 아~ 그래서 이랬구나 생각들 더라구요
무튼 사장님 조만간에 좀더 시켜야할꺼같아요
마누라고 빠져버렸내요 ㅋㅋㅋㅋ
다음에는 후기 빨리 올릴께요 번창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