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을 수 없어서 남깁니다

"배달의 민족"에서 주문을 할 때 "배달의 민족"에서 주문을 할 때 극과극의 리뷰를 남깁니다.

그래서 이번 리뷰는 꼭 남겨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남깁니다.

영업하는 자형따라 한 두번 고급 일식집 인당 15만원 이상하는 참치를 먹어본 적이 있습니다.

정말 맛있었습니다. 그 이후 그 정도의 고가 횟감은 먹어본 적이 잘 없구요

매번 5만원선 참치집에서 먹었는데 나름대로 만족도 했었습니다.

하지만 이젠 집에서도 먹어도 될 것 같습니다.

포장&제품에 대한 설명

드라이아이스와 함께 영하50도는 거뜬합니다.

제가 주문한 참치종류&확인서와 설명이 적힌 안내서. 여기서 어느정도 느꼇습니다. 양아치가 아니구나 여긴.

참다랑어

가마도로royal

뽈살

배꼽살

정각(아카미)

참 오랫만에 느껴본 감칠맛, 최근 입맛이 없어서 느껴보고 싶었던 눅진한 맛을 느꼇습니다. 가마도로 로얄,,,,,,,아버지,어머니,누나와 함께 먹었지만 사실,,가마도로가 금새 동나서 나중엔 더 시켜야겠네요 ㅠㅠ 싼데 비싸다 ㅠㅠ

먹자마자 "음 미쳤네 이거" 맛있습니다. 미침. 비싼 값 함.

아예 몰랐으면 몰라도 알게 된 이상 친한친구들이나 친한 모임 있을 때 제가 먹고 싶어서 제안 할 것 같습니다. 다음주에도 모임도 잡혀 있어서 높은 확률로 먹을 듯.

뽈살에 선혈이 있어 문의 전화를 드렸는데 

사실 상품의 질도 질이지만 고객응대에 대해서도 많은 칭찬을 드리고 싶습니다.

대표님이신가요? 칭찬드리고 싶습니다. 빠른 상황판단, 고객이 어떻게 만족되어지는지 아시는 것 같네요. 소주를 한 잔 했더니 칭찬이 조금 넘치나요?

좋은 상품 입고 시켜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