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에 사진은 오도로1번(뒤)
아래 사진은 가마도로 사진입니다
승참치 테이크아웃 매장만 이용하다가 집에서 직접 손질해먹기 시작했어요.
신선하고 맛있고 최고라고 하고싶네요~
가마도로는 원래 최고 부위니까 고소함 끝판왕이구요,
오도로1번(뒤)는 앞쪽에 가까운 살은 지방이 좀더 많구요. 뒤쪽으로 갈수록 지방이 줄어들어서 두가지 부위를 내어놓은듯한 색감 이에요. 맛은 전체적으로 고소하게 굿!입니다
저희 부부는 둘이서 가마도로 500g이면 적당히 먹었단느낌 들더라구요(술에 다른 반찬없이 회만 먹었어요ㅎ)
살까말까 고민하지 마시고, 어느부위 살까만 고민하세요ㅎ